이 영화는 가족 코메디같은 아주 풋풋한 영화인 듯하다 캐나다영화지만 동양인의 정서에도 잘 맞는듯 웃기면서 잼난 영화다 200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을만하다라른 생각이 들었다 감독은 장-프랑소아 풀리오로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지만 영상처리와 시나리오 재미 이세요소를 잘 융합시켜 걸작을 만들어 낸듯 하다 배우는 역시 우리가 알만한 배우가 나오지 않지만 마치 우리나라 영화 아홉살인생처럼 무명의 배우들이 마치 자신의 삶을 나타낸듯 자연스러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용은 캐나다 한 120명이 사는 섬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사가 필요한데 의사를 유혹하여 그 섬으로 정착하게 만든다는 거짓말같은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기대를 반쯤하고 봤다 짐은 참 멋진영상과 내용이 머리에남는다 잔잔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꼭 보시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