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서 보았다.
2.35 : 1 의 진정한 와이드 화면
화면이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긴 화면에 놀랐고
거기서 펼쳐지는 장대한 전투신
해상장면
도시의 풍경
영웅의 이야기에 압도당했다.
야 ....정말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아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다.
처음에는 헥토르가 마음에 들었다.
그 멋진 기개
그러나 점점 브래트피트의 아킬레스도 못지 않은 매력으로 다가왔다.
자식,.... 생각보다 몸이 엄청 좋더구먼
여자들 ... 브래드피트에 맛이 가더구먼
어쨋든 이 영화
한번 봐라 ~!
절대 영화비가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그 장대함
그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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