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트로이를 봤습니다.
워낙에.. 브래드피트도 좋아라하고.. 올란드볼룸은 말할것도 없고...
너무나 기대하고 있던 터에..어떤이들이 실망적이라느니.. 결말이 아쉽다느니해서..
어쩌지.. 어쩌지하면서 찾은 극장~~~ 그러나!!!!!
누가 우리 피트오빠를 시기하여 퍼뜨린 소문이리라!~~~
너무 멋진 아킬레스의 날렵한 싸우는 모습하며.. 일명 '공중 270도 돌아 급소 찌르기'.. 너무나 날렵하게 덩크슛을 급소에 찔러 넣는 듯하기도 하고..
젤루 멋진 남성답고 부드러운 두 매력을 다 지닌.. 핵토르왕자역의 에릭바나~~
그에 비해 [반지의 제왕]에서의 올란드볼룸은 서광은 좀 사라진듯하지만...
피트오빠와 에릭바나가 워낙 멋있어.. 영화는 아주 흡족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전쟁 트로이전쟁의 결말을 알고있음에도 불구... 손에 땀을 쥐게하는 멋지고 거대한 전쟁신^^
세계최대의 전쟁을 일으키게한 한 여인.. 헬레나역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무엇보다 재미는 그리스신화에서 얼핏얼핏 들었던 아킬레스에 관한 스토리도 영화로 보니..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그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 아킬레스건하며...
또한 그리스의 신전이나 건축물들을 고대로 재현했다니... 역시 억대의 제작비를 들인 공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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