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사랑으로 일어난 전쟁 !
수많은 사람이 죽고 불세출에 영웅들이 태어난다..
죽고 죽이고 승리 하기위한 서로간에 머리싸움
수많은 병력으로 트로이를 쳐들어와서도 그들은 굳게 닫힌 
트로이의 성문을 뚫고 들어갈수 없었다..계속되는 패배로
사기가 떨어져 가고 있을때..기발한 아이디어로 목마를 만들어내
고자아 도취에 빠져 버린 트로이는 승리의 전리품인줄 알고 
끌어들인 목마로 인해 망하게 되는 트로이...다 아는 이야기 이긴
하지만 볼만한 전쟁씬들...약간은 잔인함과 어마 어마한 병력과
함선으로 트로이를 점령하는 웅장한 화면의 스케일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볼만했다..

지루함도 없지 않아 있었고..일정시간안에 너무나 많은걸 
표현 하려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좀 있었다..
부족한면이 없지않았지만 그래도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