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처럼 알려져 있는 과거의 웅대했던 역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영화라서 좋았다
특히 신은 인간을 시기한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매일매일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때문
이다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군여 또한 가차없이 아폴론 신전에서 아폴론 동상의 머리를 잘라머리는
부분도 나약하게 신이나 우상에 맡기는 인간들의 나약한 면을 단칼로 잘라버리고 냉정하게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 현실을 표현한것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웅장한 스케일 뒤에 간간히 스며드는 사랑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는 영화 였습니다.
다만 너무 브레트피트만을 강조한듯한 부분이 있는게 조금 흠이 였던거 같긴한데 정발 추천하고픈 영화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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