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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현실로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 트로이 디렉터스 컷
toysoldier 2004-05-24 오후 12:55:56 948   [1]

신화 처럼 알려져 있는 과거의 웅대했던 역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영화라서 좋았다

 

특히 신은 인간을 시기한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매일매일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때문

 

이다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군여 또한 가차없이 아폴론 신전에서 아폴론 동상의 머리를 잘라머리는

 

부분도 나약하게 신이나 우상에 맡기는 인간들의 나약한 면을 단칼로 잘라버리고 냉정하게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 현실을 표현한것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웅장한 스케일 뒤에 간간히 스며드는 사랑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는 영화 였습니다.

 

다만 너무 브레트피트만을 강조한듯한 부분이 있는게 조금 흠이 였던거 같긴한데 정발 추천하고픈 영화임니다.

 

 


(총 0명 참여)
맹신은 안좋아... 이러면서 보긴 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었는데요.. 흠..?   
2004-05-25 23:27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렇다고 남까지 그러리라는 법은 없을텐데요? 저역시도 보면서.. 헬레네때문이야.. 파리스 저 바보... 왜 아버지가 아들들의 말은 안듣고 신의 뜻만 쫒아?   
2004-05-25 23:26
답글다신분은 신화를 알고 이야기 하는것인지... 아주 의심됩니다.쯧쯧..   
2004-05-24 16:51
이런 영화는 비추 해야 되는데.. 잡년과 잡놈의 사랑때문에 수만명이 죽고, 결국 잡놈과 잡년은 살아남는다는게 사실적? ㅡㅡ; 현실감 전혀 없던데.. 구라좀 그만치시죠.   
2004-05-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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