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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퀴즈!!] 이 영화가 꽤 긴 러닝타임인 2시간 40분동안 아래 세가지중 만족시키는 것은?
1.재미 2.감동 3.교훈 내지는 영화보고 남는게 있다.
땡...어떠하나...이 영화는 세가지가 다 없는걸..;;;
참고로 이 영활 만든 감독은 "볼프강 페터슨"으로, "퍼펙트 스톰"이란 영화를 만들었었는데, 뭔가 태풍만 실컷 보여주다가 주인공 다 죽고 끝나져... 맹맹...허무...
똑같습니다...역시 감독의 역량... 그래도 그 영환 태풍이라도 실컷 보고나오죠.
"트로이"는 영활 보면서 언제 재밌는 부분이 나오는지, 재미가 없으면 뭘 중점으로 그 많은 1억 8000만불을 투자해서 이 영활 만들었지? 하는 생각과 더불어...
간만에 출연한 브래드와 올랜드 볼룸등의 연기와 감독의 노력과 투자한 돈과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간이 무색하게 아까운 영화입니다..뭐...거의 혹평에 가깝네여.
그렇지만, 이미 영활 본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평을 했더군요. 그래도, 저처럼 볼 사람은 보고 흥행은 되겠지만.
원~ 이거 졸작이라고 할수도 없고, 영화내내 밍밍맹맹하니.... 그 흔하다는 유머나 위트도 하나없고...
보면서도 재미를 못 느끼고, 나와서도 남는게 하나없는 참 신기한 대작 영화입니다요.쩝~
* 참고로 영화도 다 어디선가 본듯한 것만 모아놓은듯함. 줏대없는 왔다리갔다리 짜증나는 캐릭터들은 "진주만". 전쟁상륙장면은 "라이언일병 구하기". 대규모군중전쟁장면은 "반지의 제왕". 배경은 "글래디에이터". 하....보면서도 도대체 어디가 클라이막스인지도 모를 영화.
그 유명하다는 "트로이의 목마"가 나왔는지도 모르게 사라져버리고.. 여자들에겐 유일한 관건인 섹시가이들의 몸매도 몇번 보면 질려요~ 남자들에겐 "글래디에이터"만큼의 짜릿함도 없어요~ 스토리는 계속 이어갈만한 극적구성이나 공감가는 사연도 없어요~
흠...어떠하죠....이 영화?? 그래도 다들 보시겠죠??? 그래도 눈으로 직접 봐야 풀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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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디렉터스 컷(2004, Troy: Director’s Cut)
제작사 :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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