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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상실을 웃음으로 표현한 이마무라 쇼헤이 간장선생
kieslowski20 2001-06-12 오후 1:27:37 1037   [2]
시대적 배경이 일본이 한창 제2차 세계 대전을 하는 시기이다.

일본의 한 의사가 어떤 병이 던지 간염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1950년대 이후에 간염의 원인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간염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사실 그 당시에 간염은 죽는 병도 아니고 피곤하고 힘든 병이고 오래되면 간암이나 간경화로 진행되는 만성질환을 의사가 간염으로 진단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일 것이다.

그러나 너무도 열심히 간염으로 진단하는 의사

이마무라 쇼헤이가 말하고 싶은것은 아이러니의 시대 전쟁의 시대를 말하고 싶은걸 꺼다.

세상에 어떤 것도 소중한 것이 없는 인간의 목숨도 존중되지 않은 시대에 간염으로 진단하는 의사, 서서히 죽어가는 인간성을 묘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를 웃음으로 보이기에는 넘 어려운 일인것 같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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