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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인디어 게임] 게임 하자고...?
레인디어 게임
ysee
2001-06-12 오후 1:30:33
1116
[0]
감독:존 프랑켄 하이머 주연:벤 에플렉, 샤를리즈 테론
<호>[레인디어 게임] 게임 하자고..?
많은 영화들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갖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것을 영화의 내용에다가 적절히 이용하고 있다.
관객이 예측가능한 이야기구조는 절대로(?) 있을수 없고, 관객이 예측한것을
뒤집어 버리고 뒷통수를 맞는듯한 반전이 강할수록 관객은 영화에 푹 빠져들고
재미를 느낄것이다. 치밀한 계산으로 잘 버무러진 이야기구조가 철저하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지만, 아무리 철저히 계산되었다 하더라도 모든 영화들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붙잡아두고 흥미 와 재미를 제공하는것이 아니란 생각도
드는것은 사실이다.
여기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속이고 속이는 관계속에서 벌어지는 영화가 하나
있다. 이미 결과가 보인듯 하지만, 그것이 결과가 아닌것을 영화가 끝이날무렵
밝혀진다. 이미 예측한 관객들을 멋지게 속인듯한 인상을 주지만 왠지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든다. 이러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우린 이미 지나갔고,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생각하면서 영화가
어떻게 등장인물들과 관객을 속일지 지켜보기로 하자...
[레인디어 게임]
이 영화는 제목그대로 게임을 하고 싶어한다. 게임도 영화속의 인물들이 서로를
어떻게 멋지게 속이냐에 달렸고, 더 나아가 관객들까지 멋지게 속이려
하고있다. 이러한 게임을 하자고 덤빈(?) 영화의 게임은 어떠한가..?
과연 성공했을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산타크로스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오프닝에 보였던 산타는 결말에서도
다시 보여준다. 처음과 결말이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영화의 사건이
왠지 연결 된듯한 인상을 남긴다. 오프닝에 보여주었던 산타의 모습은
그 무언가를 암시하는 일종의 복선구실을 한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내 교도소로
전환된다. 이곳에서 사건이 발생된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루디:벤에플릭]이 있고,
출감을 이틀 앞두고 있지만, 영화의 내용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영화는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감방동기[닉:제임스 프레인]의 죽음(?)으로
대신 펜팔친구 [애슐리:사를리즈 테론]를 만나는 [루디]는 얼떨결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관객은 의심(?)하기 시작한다.
[애슐리]의 눈빛이나 표정을 가만히 읽어보면 뭔가 수상하다는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내 사건의 전말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영화는 급속도로 진행
된다. 과연 영화가 관객 과 한판 벌이는 게임을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가..?
영화는 처음부터 반전에 반전을 염두하고 제작된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흡인력이 약하다고 생각된다.
영화가 전개될때마다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함께 풀이해나가야 하는데 그것이
현저히 미비하다는 것이다. 스릴러영화는 멋드러지게 관객을 속이거나, 기막힌
반전에 관객은 즐거워 한다. 뻔히 보이는 이야기구조나 반전은 반전인데 무언가
이상한듯한 반전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필자는 영화평을 쓰는데
영화의 쟝르중 가장 쓰기 힘든 쟝르가 스릴러물이다. 반전이 항상있기에
영화의 내용을 알려줄수가 없기에 힘이 든다는것이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반전을 알려주게 되면 그건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 영화역시 중반부와
후반부에 반전이 있다. 그 반전이 기가막힌듯 하지만 왠지 허술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느낌이 드는것은 필자만이 아닌것 같다.
왜 그럴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많은 스릴러 영화를
보다보니 기존 스릴러물과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강한 흡인력을
느낄수 없었기에 그저 스릴러 영화를 팔짱끼고 보게된 것이다.
스릴러영화를 아무생각없이 본다는것이 우스운것이다.
등장인물이 사건에 휘말리고 어떻게 진행될까..? 과연 누구의 계획에서
시작된걸까..?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하나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관계들일까..? 하는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영화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것이다.
핵심이 있는듯 하면서도 핵심이 없다(?).
액션이 있는듯 하면서도 액션이 없다(?).
강도가 있는데 강도가 없다(?).
속은것 같은데 속은것 같지가 않다(?).
모든걸 갖춘것 같은데 갖춘게 없다(?).
과연 이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영화가 제의한 게임을 한것일까..?
인천에서 "호"...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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