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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틀 웨스턴] 심각한 연기로 웃음을주는 영화.. 토틀 웨스턴
woojung78 2001-06-12 오후 5:19:59 833   [2]
제랄드는 다른조직에 신임을 얻어 자기조직의
보스에게 마약거래를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일이 잘 해결되는것 같았지만 흥분한 조직원이
총을 쏘는 바람에 모두 피바다가 되고 말았다.

혼자 살아남은 제랄드는 옆에있는 돈가방을 들고
나온다.그리고 나서 잘 아는 아저씨에게 들러서
총이스친 다리를 치료하고 아저씨가 권해준
조용한 시골의 감시원으로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놈들이 제랄드를 찾아오고
이를 알아차린 제랄드는 학생들을 피신 시키고
자신도 도망친다. 하지만 총성이 울리자 다시
감시원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구한다.

조금은 심각한 시나리오에 우스운 캐릭터들을
접목시켜 엉뚱하면서 황당한 웃음을 주었다.

특히 감시원에있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안그랬지만
놈들이 나타난 후부터 말도잘 들으면서 상황에
맞춰서 재치있으면서 조금은 야삽?하게 행동해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다.

프랑스영화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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