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굿 윌 헌팅 2 라는 투로 말한다. 물론 그런것도 맞을 것이다.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의 취향이니 그러나 이 영화를 보신분은 그 장면을 잊지는 못할것이다. 자말이 문학세미나에서 난처해 있을때 천부적인 작가 윌리엄 포레스트가 나타나 자신에게 남긴 자말의 편지를 읽는 부분을 이 영화에서의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고 말할것이다. 그럼 그런류의 영화의 예를 들고 싶다. 혹시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두 영화가 매우 닮았다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를 비디오로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