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동시개봉한다던가하는 요란한 홍보로인해서 사실 기대는 안했지만 보고나서 돈주고 봤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연출해놓고 감동주기 웃음주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지..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상황들로 어이가 없었고, 배우들도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군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는 예고편을 참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