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로맨스 맬로 장르로 전지현씨와 장혁씨의 캐스팅만으로도 관객을 장악하리라 믿었다 하지만 본 소감은 말도 안되는 황당이야기를 본듯한기분이다 너무 억지스런 사랑얘기와 끊기는 스토리가 영화의 맥을 끊었다 감독은 클래식과 비오는날의 수채화등 좋은작품을 만드신 곽재용감독님으로 이 작품은 완성도가 떨어지는듯하다 배우는 전지현씨는 여경찰로 터프하지만 감수성이있는 역할로 역시 뭘해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혁씨는 여고 물리 선생님으로 도둑으로 몰려 만남을 가지면서 여주인공과 사랑을 피는 역할로 기본이미지에 코믹이미지를 더욱 각인 시켜준것 같다 내용은 여경찰과 여고 선생의 사랑이야기이다 캐스팅에서 관심을 끈 작품이나 작품성과 완성도가 아쉬운 맘이든다
2004-06-02 오후 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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