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보단 못한.. 투모로우
panja 2004-06-03 오전 8:28:39 1536   [2]

"인디펜던스데이","고질라"등을 연출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투모로우"를 보았다.

이번에는 외계인이나 돌연변이 괴물이 미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지 않고, 자연의 힘이 미국을 휘져놓는다.

여타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들과 그다지 크게 다를바없이 밋밋한 스토리에 볼거리 위주의 특수효과 떡칠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시원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영화는 영화일뿐이지만.. 무슨 근거로 그러한 기상이변을 만들었는지 통 이해가 안된다.

어찌되었든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기대를 엄청많이 했던 영화인지라.. 실망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주요 출연진은 "콜드클릭"의 데니스 퀘이드,"도니다코"의 제이크 길렌할,"미스틱 리버"의 에미 로섬 등이 나온다.


(총 0명 참여)
주위에선 다 재밌다고 하던데..영화에 상당히 박식한 분이시군요..ㅡㅡ;;..그냥 느끼면서 보면 절대 지루하지 않은 영환데   
2004-06-18 00:27
극장에서 돈 내고 다시보았는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2004-06-07 09:45
컴퓨터로 보셨군요? 개봉일은 6/4일인데~~ ㅎㅎㅎ 컴퓨터로보니깐 그런 느낌이 안왔겠죠..   
2004-06-06 14:1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0947 [내 여자친..] 바람개비, 헛 돌았나? nugu7942 04.06.04 1291 4
20946 [내 여자친..] 전지현 뭐 이뿌지...화장기 없어도 저정도인데 한국의 진혜림 bavoxes 04.06.03 1402 2
20945 [나두야 간다] [나두야간다]무능력작가와 조폭 두목의 미래는?. xerox1023 04.06.03 1066 2
20944 [레이디킬러] [레이디킬러]그가 돌아온다! junminku 04.06.03 1408 3
20942 [내 여자친..] 엉덩이에 뿔났다,,, mingbba 04.06.03 1527 0
20941 [나두야 간다] 조폭 회장으로 살아남는 법 venione 04.06.03 1124 2
20940 [효자동 이..] 진솔하고 소심한 성한모씨~ venione 04.06.03 1589 1
20939 [내 여자친..] 너무 슬픈 유치한 영화~ venione 04.06.03 1427 0
20938 [퀸카로 살..] 상큼 발랄 사가지들의 사는 법... venione 04.06.03 1243 2
20937 [내 여자친..] 이럴려면 다시는 소개하지 마라. (1) swy0707 04.06.03 1471 1
20936 [영웅: 천..] 영웅을 또 보고 bavoxes 04.06.03 2107 5
20935 [나두야 간다] 너무나재미있다 tjsal77 04.06.03 1116 2
20934 [그녀를 믿..] 믿을 수 밖에 없는 귀여운 그녀 (4) keidw 04.06.03 1955 2
20933 [동갑내기 ..] 또 하나의 인터넷 소설 원작 영화? No! keidw 04.06.03 2138 3
20932 [내 여자친..] 노컷 기자가 아닌 저의 의견입니다. 반박... (13) whoru618 04.06.03 2100 10
20931 [내 여자친..] 그녀만의 모노드라마 >.< (1) jealousy 04.06.03 1356 5
20930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같이 가자고...^^* orchid72 04.06.03 1030 1
20929 [내 여자친..] 한탄스럽다. 밑에 20922번글인 (whoru618) 글을 보고 (13) ryumhee 04.06.03 1755 4
20928 [내 여자친..] 그저 황당할 뿐. radiomania 04.06.03 1621 10
20927 [나두야 간다] 조금은 뻔하다는 느낌이지만...재미있습니다. inhaler 04.06.03 1019 0
20926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 웃으러 간다... lyh0206 04.06.03 1091 0
20925 [내 여자친..] 이런 인생두 있구나?? lyh0206 04.06.03 1248 3
20924 [나두야 간다] 옛날생각이 나는 영화~~ hunandhoya 04.06.03 1000 0
20923 [디 아이 2] 항상 새로운 공포 kooksin 04.06.03 1550 0
20922 [내 여자친..] 무비스트 여친소 기자양반 VS 노컷기자 이혜윤 기자 엇갈린 평. (3) whoru618 04.06.03 1751 13
20920 [나두야 간다] 이런식의 조폭영화는 이제 그만... mijeryk 04.06.03 1036 1
20919 [마이 리틀..] 이것도 공포냐? panja 04.06.03 2212 6
20918 [퍼니셔] 예전것이 더 좋다 panja 04.06.03 2006 5
현재 [투모로우] 기대보단 못한.. (3) panja 04.06.03 1536 2
20916 [마지막 늑대] 왜 만들었을까? 꽝이다. panja 04.06.03 1477 1
20915 [나두야 간다] 그럭 저럭 재미있는.. panja 04.06.03 973 2
20914 [나두야 간다] 인생 대역전!! moviepan 04.06.03 950 0

이전으로이전으로2086 | 2087 | 2088 | 2089 | 2090 | 2091 | 2092 | 2093 | 2094 | 2095 | 2096 | 2097 | 2098 | 2099 | 21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