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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저아*^^*]과연 대작인가...
진주만
fx1000
2001-06-13 오전 2:39:18
1003
[0]
자유의 나라, 용사의 나라...
1941년 1월...
간호장교인 에블린과 파일럿인 레이프의 한 달간의 불타는 사랑이 존재한다.
언제나 함께인 레이프와 대니.. 이 둘은 어릴 때 부터 함께 파일럿의 꿈을
키우며 군인 훈련을 받는 죽마고우이다.. 하지만 이들의 우정과 사랑은
레이프가 파일럿의 꿈을 한발자욱 더 가까이 실현하기 위해 독수리 대대라는
영국 공군으로 배속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려는 레이프... 그 후.. 에블린과 대니는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진주만으로 전속명령을 받게 된다...
1941년 4월 워싱톤 DC...
갑자기 공습을 받은.... 이를 격퇴시키기 위해 출장하는 레이프..
여기서 레이프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But...
과연 그는 죽음을 맞이하고 이 영화에서의 역할은 다한 것일까...
대니는 레이프의 죽음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에블린을 찾아오고 둘은 레이프의
사진을 바라보며 조촐한 그의 장례식을 치뤄준다.. 이렇게 보내는 것이 너무
슬픈 에블린은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우며 레이프를 추억하는데...
3개월 후...
레이프를 보내고 3개월 만에 만난 친구의 여자친구인 에블린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대니.. 이런 그의 감정을 추스리려 하나 그녀에 대한 열정은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주위의 친구들도 이제는 서로 사랑을 해도 되지 않겠냐는 권유에 겉잡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키우고 둘은 급기야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1941년 11월 29일...
해군진영에 들어간 대니... 그는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고..
이와 같은 시각.. 에블린은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던 그의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반기지만 과거형을 써가며 당신은 나에게 있어
죽은 사람이구 나역시 죽었다며 자신과 대니의 관계를 암시하고...
독일군의 진영에서 편지를 쓸 수 없었지만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에..
당신이 나를 살린거야..라며 말하는 레이프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편지를 받은 대니는 이 사실을 에블린에게 알리려고 뛰어 온 듯...
그 곳에는 죽은 줄만 알았던 레이프가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은 어긋나는 듯한데...
1941년 12월 5일...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간의 관계에 대한 백악관에서의 발표와
양국간의 접전... 갈수록 불거져가는 일본과 미국과의 관계...
이들의 관계는 와전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일본의 내정...
1941년 12월 7일...
급작스런 일본의 침격...
아이들이 들에서 뛰어 놀고 가족들은 기도를 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
진주만 상해로 몰려드는 일본군의 전투기들.. 이에 중립을 지키고 있던 미국은 커다란
충격을 안고 이에 대한 맞대응을 시작하는데.. 하지만 무차별한 일본의 공격에
방관하고 있던 미국은 많은 인명을 잃게 되고... 일본국의 우세한 공격을
뒤집을 계획을 수립하는데...
1942년 3월 3일...
호넷호에서의 일급작전... 일급작전을 떠나기 전..
에블린과 레이프는 대화를 나누는데...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거라는 에블린의 고백.. 그렇게 적군진영으로 보내고..
대니와 살아 돌아 오라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에블린... 하지만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방금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서는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다니..
너무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이라 그렇게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지도
모르나.. 본인은 보는 내내 참 '저 여자가 왜 저러나..'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미국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되는 일을 영화화 하였다고
하나 역사적인 일을 묘사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거기서도 피어 날 수
있는 사랑과 우정을 만들어 보인 점은 보는 이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일이였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영웅주의 와 우월주의를 표방하고 있었고
너무나 많은 대작들을 모방하였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하지만 그럭저럭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는 듯했고 중간 중간
타이타닉의 침몰장면을 생각나게 하였고.. 가장 유사하게 생각난 영화는..
아마겟돈이 아니었나 싶다. 아무래도 마이클베이와 제리브룩하이머의
작품이니 말이다.. 그러했다. 모든 일들이 어디선가 보는 듯했다.
그런데다 마이클베이와 제리브룩하이머의 취향이 그대로 나타나는 영화가 아닌 듯 싶었다.
이 영화를 보기 이전에 참으로 많은 소리를 들었다.
[진주만]의 시사회를 보러 온 기자들은 배째기한 삐리리한 인간들 떔시 이 영화를
배포하게 된 영화사가 많은 낭패를 보았다는 야기부터 그런 연유들로 인한
영화 평론가들과 기자들의 평에 대한 일화까지..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모두들
한 번 보고 판단하라는 야기였다. 그렇다 어떤 영화를 논하기 이전에 우리는 듣는
얘기에 편협되게 흔들리지 말고 보고서 판단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한 번 보면 볼 만한 영화가 두 번 보고도 볼 만한 영화일지 의문이 들어 필자는
다시 한 번 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정말 위대한 역작은 또 보고 또 봐도 그에 따르는
감동은 다시금 되새겨지기 때문이다.
정말 대작 중의 대작이라면 한 번 보고 판단하지 말기를 필자는 조심스레 바래본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으?? 나두 이거 읽었었는데...캬캬...-.-
2001-06-13
16:26
지연아.. 내꺼 진주만 리뷰 줘어..ㅠ.ㅠ
2001-06-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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