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인생극장에 나올만한... 비애를 느끼게 하는 영화...
감당하기 힘든 인생의 여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핏줄인 쌍둥이 언니와 정말 사랑으로 이루어지기엔 힘든 여고교사와의 남친...
세상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한명도 아닌 두명을 잃었다면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영화를 보는 시야를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는 오랜만에 눈시울을 붉히는 영화를 봤습니다ㅜㅜ
물론 그 영화가 바로 짐 소개한 여친소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