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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면 다시는 소개하지 마라.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swy0707 2004-06-03 오후 5:54:54 1472   [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설을 여지없이 증명한 영화.

장혁의 연기는 또 한 번 부담스러웠고 전지현의 연기는 몇 년 전 그 영화 그대로.  

지루할 대로 지루하게 늘어지는 120분이 넘는 상영시간은 사람의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엉성한 컴퓨터 그래픽이 결합된 유치 뽕짝 코믹 멜로 스토리엔 눈물 대신 하품만.

스타 의존형 영화라는 걸 보여주듯 전지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주구장창 지겹도록 나옴.

시나리오가 뒷받침 안된 영화가 얼마나 엉성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례가 될 듯.

어쨌거나 전지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

그럼에도 내가 좋았던 것들 - 귀에 익은 배경 음악, 서울 야경, 그리고 마지막 인물 한 명


(총 0명 참여)
120분 안넘는데...암튼..전 정말 재밌게 봤단 것 빼곤 저두 동감예요..저두 음악,서울 야경, 글구 마지막 장면의 그 ..여기에 김수로 추가요~~   
2004-06-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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