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효과는 대단했다,,,
영화시간이 다가오자 밀려오는 남자들,,,
그중에서도 커플석에 나란히 앉아서 연신 전지현의 대한 감탄사를 늘어놓던 군복입은 군인들,,,
여자인 내가 봐도 전지현은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웠다,,
정말 머릿결도,,,거기다 어떻게 경찰복이 그렇게 태가 날수 있는지,,감탄했다,,,
거기에 장혁도 합세해,,영화를 보면서 캐스팅은 정말이지 잘했단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ㅠ.ㅠ
가위가 내손에 있다면 그부분은 정말 지우구 싶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
특히 노란 손바닥이 전지현을 살리는 부분은 ,,,
울다 웃다 아예 어이없게 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에 엽기적인 그녀와 매치되는 차태현의 등장,,은
마지막 영화관을 나오는 나에게 허무함을 남겨줬다,,,
이영화를 홍콩에서 먼저 시사회를 한 이유는 몰까,,,그리고 외국인들의 반응은??
그리고 이영화를 보려면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을 꼭 봐야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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