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기대하고 봤어..
예고편이라..
그런데...전지현이 신발 던질때부터 전지현한테 사로잡히긴 잡히더라..
그리고 그밖에 배경음악과 전지현의 오버적 연기에 사로잡혀 있었어..
특히 손가락설명할려고 공주옷입었을때하고
경찰유니폼입고 있을땐 진짜 이쁘더라..
그런데 문제는....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
장혁은 갑자기 바람이 되어 나타나다니..
최고의 코미디야...
그리고 나중에 전지현 자살할때 풍선타고 살아나는것보고...
경악했어..
근데 장혁은 살은거야 뒤진거야?
종이비행기는 아직도 날고있는데...
장혁이 폐한쪽있다는게 꿈이고 차태현은 괜히 튀어나오고
뭔가 정리가 좀 필요한 영화인것같아
전지현이미지 갤러리 영화로는 최고다.
전지현하고 손예진 같이나오는 영화를 담에 부탁한다 재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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