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속편은 전작만 못하다는 공식은 못 깰듯..

뭐 특별한 내용없이 1편의 스토리의 연장선상에 있는 2편!

2편에서 내놓은 죽음시나리오의 결말이 넘 어설펐음..

그리고 결국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는 것도 공포영화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내용의 완성도는 약간 떨어지는 듯..

그래도 죽음으로 가는 방법에 있어서는 전작인 1편보다 확실히 나앗다고 여겨진다..

어떻게 죽음이 다가올지 모를정도로, 많은 여성분들의 비명소리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공포씬은 검증되었다고 본다..

1편을 본 영화관객이라면 궁금해서라도 보실테고, 1편을 안보신 분들에게도 2편보고 1편을 다시 보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다..

평을 좋게 쓰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소재를 가지고 만든 공포영화라 여전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