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프라이데이에서..

개성있는 딸의 역을 소화해 낸 린제이로한의 영화...

린제이로한의 영화로는 두번째 보는 영화였다..

코믹물만 하는 것이..쬠 거시기 하긴 했지만..

역시...린제이는 이런 가벼운 코미디물에는 제격인 듯 싶다..

프리키 프라이데이를 본 느낌처럼..

퀸가로 살아남는 법이란 영화도...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봤다...

홈스쿨을 한 쥔공 케이디..

그녀가 일리노으지란 고등학교에 편입하게 되면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이다..

하지만..나름데로 주는 교훈도 있다..

예를 들어서....

친구를 씹지 말자!

다이어트 하지 말자!

이쁜척, 착한척 하지 말자!...

차조심하자!......등등의~^^;

그리고 어느점에서는 외국의 교육방식을 본받으라고 보여주는 듯 했다...^^;

(영화를 잘 보면..어떤것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즐겁게 본 영화로...점수는 후하게 주고 싶다..^^

97분의 런닝타임이..즐거웠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