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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mahaya 2004-06-04 오후 11:28:40 1225   [0]

학창시절엔 누구나 모두로부터 주목받고 싶고 특히 내가 찜한 이성한테는 전부이고 싶다.

 

요즘엔 교내 얼짱이 연예인 못지 않게 인기가 많고 하급생의 경우 선배 얼짱의 행동 반경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졸업이라는 문을 통과하면 학장시절의 추억과 열정들은 신델렐라의 한 장면-자정이 되면 화려한 마차는 호박 등으로 변하듯이-처럼 아쉬움과 열정을 뒤로 한 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이에 '퀸카~~'는 우리와는 환경이 틀린 상황이지만 책보다는 거울이 익숙했던 과거의 학창시절의 영상을 되돌리고 있다.

 

학교 얼짱과 소설 속의 주인공을 꿈꿨고 그런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사람에게 유감없이 이 영화를 권하고 싶다.

 

아프리카에 살면서 홈스쿨링으로 학교라는 제도권,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던 케이디가 고교에 편입하면서 그녀와 그녀 친구들이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사건들, 자기 본래의 모습이 진정한 개성임을 알게 되가는 과정을 그린 인격성장영화다.

 

또 이 영화는 우정이란 나와 다른 친구사이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는 명제를 제시하는 건전성을 내포하고 있다.

 

얼뜨기-얼짱 대열 합류-얼짱 획득-왕따-자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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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영화보고 왜 명덕고등학교를 다녔는지 후회가 들엇습니다   
2004-06-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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