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대서사 로망스펙터클의 블록버스터!! 그리스 시대 무모한 사랑으로 부터 시작된 전쟁. 이속에서 군상들의 다양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사실 스토리가 그리 튼튼 하진 않는것 같다. 단순한 이야기의 스케일 큰 영화. 하지만 섹시가이 아킬레스(브레드피트),
반지의 제왕의 이미지를 벗어버린 올란도 블룸,
연기파 에릭 바나 화려한 배우들만으로도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휘날리는 금발에 넓은 가슴팍, 우람한 팔뚝!!
반항적이고 터프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준 영웅 전사 브레드 피트는 압권이다! 그의 나체는 거의 혼수상태에 이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