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귀신,죽는 친구들,물,지원의 팔에나 있는 흉터

이런것들이 모인 공포영화다..

깨어나보니 사회학과 2학년이 된 지원..

그전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 있다..

그리고 친구중 한명인 은서가 죽고..

더죽는다..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익사..

그리고 점점 기억나는 진실..

해결된뒤에 집에서 드러나는 마지막 반전..

이 모든것이 이영화의 진실이다..

지원,은서,미경,유정 그리고 또하나의 여자애

대체 그들에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이영화는 볼만한 작품..

배우들의 여태까지보다 다른 면을 볼수있는 영화였다..

감독의 첫작품이지만..

그것 치고는..

잘만든 작품..

장화홍련을 재밌게 본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