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지현 이라는 걸축한 스타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 장혁도 나름데로 괜찮은 이미지로 자기 역활을 충분히 할수있는 배우고 곽재용 이라는 감독도 충분한 역량이 있는 감독 이다.
그러나 문제는 곽재용이라는 감독에 한계는 엽기적인 그녀가 100% 였고 클래식은 95% 쯤 된거 같고 이영화는.................50% 이하이다... 내가봤을 때 한 감독이 3편연속 같은 취향에 멜로물로 승부를 하다보니 역량에 한계를 들어낸것이라고 볼수 있다. 곽감독은 당분간은 절대 멜로물을 만들지 말아야 될것 같다.
"여친소" 에 악평에 대한 가장 큰요인은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에 관한 문제이다.
어떻게 남자친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여자친구를 연속으로 찾아낸다 말인가..또한 도심에서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총싸움을 그렇게 자주 하나...그냥 여순경인 전지현이 아니라 거의 경찰특공대 전지현 이다...
마지막에 차태현은 솔직히 우리나라 멜로물이 다시 8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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