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두남녀의 사랑이야기..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lds411 2004-06-08 오전 2:53:31 877   [0]
"21C 신데렐라(프레딕왕세자와 호주 섬마을출신 메리도널드슨)결혼"
이라는 신문기사를 읽어본적이 있는데 이영화에서도 덴마크 왕자가
나오네요.. 헉ㅋㅋ..

<로마의휴일>에서 많이 보았던 신분의벽을 뛰어넘는 러브스토리에
동화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이영화는 <섹스앤 더 시티>를 연출한
마사쿨리지 감독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여자들에게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중에 하나라고 생각이드네요..

세상에 아쉬울것없이 살라온 에드워드왕자(루크메이블리)..
고리타분한 법도와 할일없이 지내온 지겨운일상때문인지 왕실에
뛰쳐나와 평범한대학 교환학생으로 온다..
평범한 시골농장에서 태어난 페이지모건(줄리아 스타일스)는
의사의꿈을 이루기위해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을 받기위해 남자친그를
돌보듯이하는 그들이 셰익스피어 문학의 계기로 서로 사랑에
빠지다는 이야기가 이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다..

남자라서 최고급 의상과 보석들을 잘모르지만 내가보기에도
정말 화려하고 대단하지만 내가 놀란건
성은 실제 궁전보다 완벽하게 세워진 세트라서 기가차고
화려함의 극치가 이런걸까 생각이 들정도니 그런데서
일주일만 있으면 어떨까요??

현실성이 조금 부족하고 가끔씩 영화전개가 끊겨서 아쉬웠지만
로맨틱코미디를 원하시는 분들은 볼만하겠네요..
남자가 만든 로맨스영화랑 마사쿨리지가 만든 영화를 비교하면서
보시면 어떨런지..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1086 [나두야 간다] 볼만함~ f2yhd2 04.06.08 609 1
21085 [데스티네이..] 미리..예정된. 죽음.......But...... sowho5 04.06.08 722 1
21084 [나두야 간다] [나두야간다] ^^ ohjplus 04.06.08 586 0
21083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를 보고 in7131 04.06.08 638 0
21082 [나두야 간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영화 kookorrea45 04.06.08 649 4
21081 [데스티네이..] 아직도 살아있는가! junminku 04.06.08 663 0
21080 [데스티네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soyoyu84 04.06.08 614 0
21079 [나두야 간다] 한번 그냥 시원하게 웃기위해 보십시오.. hoij00 04.06.08 569 1
21077 [내 여자친..] 예전 홍콩 무협영화 쫓아 다닐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seijuro 04.06.08 857 4
21076 [나두야 간다] 신선한 코믹을 느끼고 싶다! younjini 04.06.08 744 0
21075 [나두야 간다] 어제 나두야 간다를 보고.. chohan97 04.06.08 724 0
21074 [나두야 간다] 시사회 갔어요~~ nran 04.06.08 640 2
21073 [나두야 간다] 여러분들 안보시면, 진짜진짜 후회하실걸요... 꼭 보세여... ybjss 04.06.08 699 2
21072 [파이트 클럽] 착한 영화가 좋다. ioseph 04.06.08 2201 0
21071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 시사회 다녀온후~ (1) bluesky1717 04.06.08 641 1
현재 [내 남자친..] 두남녀의 사랑이야기.. lds411 04.06.08 877 0
21069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 suyah04 04.06.08 582 0
21067 [내 여자친..] 재료는 좋았는데.... kdy1328 04.06.08 724 2
21065 [나두야 간다] 어디를 간다는 것일까??? ^>^ jealousy 04.06.08 640 2
21064 [나두야 간다] 남자둘이서..보러갔습니다~~ jangs333 04.06.07 782 1
21063 [블러디 말..] [블러디 말로리]최강여전사인가? xerox1023 04.06.07 944 3
21062 [데스티네이..] 잔인함으로 얼룩진 jun75ya 04.06.07 689 1
21061 [트로이 디..] 트로이, 잼있었다 그러나 inbi 04.06.07 1115 0
21060 [내 여자친..] 억지스런 영화 cnsung 04.06.07 803 3
21059 [령] 령을 보고나서.. carrot1209 04.06.07 1486 1
21058 [봄날의 곰..] 사랑이란 이름의 라면..... lkyblue 04.06.07 1348 1
21057 [령] 복수에 찬 물귀신.. moviepan 04.06.07 1346 0
21056 [트로이 디..] 브레드피트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wandy 04.06.07 1227 1
21055 [내 여자친..] 전지현~죽이기.. mimo33 04.06.07 1038 2
21054 [투모로우] 그저 그런 블럭버스터~ yhbaek 04.06.07 864 0
21053 [나비 효과] 대단한 스토리 였소 (1) can50 04.06.07 2371 3
21052 [디 아이 2] 에잇~~.. 도대체 누가 기절했단 거야?? thereasonyou 04.06.07 1148 5

이전으로이전으로2086 | 2087 | 2088 | 2089 | 2090 | 2091 | 2092 | 2093 | 2094 | 2095 | 2096 | 2097 | 2098 | 2099 | 21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