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씨네코아로 다녀왔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을 때 삶의 의욕도 나고 행복도 찾아질 수 있다는 영화였습니다.
해피엔드로 내렸지만, 끝까지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했습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거짓말을 했지만, 끝에는 뉘우치고,
그들이 진짜 원하는 자유도 찾고, 보람도 느끼는 길로 가게되어
아~ 정말 부럽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의 취업현실도 얼른 풀렸으면~^^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좋은 영화 무비스트에서 깜짝으로 다행히 보길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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