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갔다왔는데 ㅋㅋ 친구가 대단한 유혹이라고 해서 야한 영화 아니냐고 묻던데
절대 아니구 코믹 영화였어여..
사실 재미없을거 같아서 안갈라고 하다가 시사회평이 좀 재미있다고 하길래 갔었거든여...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 전 재미있게 봤거든요^^
영화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막 웃기 시작하구 끝까지 계속 웃었졍
^___^ 뭐 뒤집어지게 웃기는건 아니지만 잔잔하면서도 영화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하는 그런 편한 영화였어요
조그만 섬마을을 지키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과정~
악의있는 거짓말이 아니었기에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ㅋ 암튼 좋은 영화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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