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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아이스크림 같은 사랑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iris172 2004-06-09 오후 2:20:42 812   [0]

정말 내 남자친구가 왕자님이라면
여자들의 환상 같고 여린 감정을
사랑이라는 것에 비춰서 그린 영화이다.
누구보다도 계획과 인생에 대해서 철저했던 의대생 페이지가
한 잘생기고 왕자병이 있는 에드워드를 만나면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이 영화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호응이 더 좋을 듯하다.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자기도 모르고 자신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오는 것......
에드워드를 따라 덴마크 황실에 오지만
자기가 해낼 수 있는 한계를 알고 돌아서는
페이지가 요즘 여성들의 심리와 함께
당당하고 씩씩하게 자기 인생을 갈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줘서 보면서도
이래서 여자도 독립적이어야 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남녀 배우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던데,
여자배우인 줄리아는 귀엽고, 남자배우는 배역에 맞게
좀 귀티가 났다.

부귀영화가 있다해도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귀여운 여인처럼
사랑으로 인해 성숙되어 가는 여자를 표현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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