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 투모로우
hm8513 2004-06-10 오전 12:00:36 981   [4]

 

 별 생각 없이 예매권이 생겨서 다들 재밌다고 한번쯤 볼만하다고 해서 봤더니..
 이건 생각이상!!
 한시도 눈도 못 떼고 눈물이 나는데 다음 장면을 봐야 하니 눈을 부릅뜨고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봤다.
 우선 소리의 압박.. 와~ 정말 심장이 계속 두근거려 옆 친구의 손을 부여잡고 봤는데
 주변을 살짝 둘러보니 다들 같은 포즈 ㅎㅎ;;
 영화를 보는 내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집에 있는 엄마 생각밖엔...
 만약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나는 어땠을까.. 나도 과연 살아남았을까..?? 하는 생각도 수차례..
 무슨 그래픽이며 효과 이런건 아는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만드느라 매우 고생했을거 같고
 이렇게 심장이 뛰었던 영화가 너무 오랜만이라 집에와서 지금 이걸 쓰는 순간도 매우 심장이 뛴다.
 정말 보기를 잘 한듯.. 이걸 안 봤다면 난 지금 이렇게 심장이 뛰지도 않을것이고
 머릿속에 남겨둘 영화가 하나 줄었을테니..
 아직 안 보신분들은 정말 꼭 가셔서 보시면 좋을듯..
 비디오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기분이 있으니까..

 (넘 흥분되서 말이 두서가 안 맞네요..ㅎㅎ;;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해요)
 
 
 
 
 
 


(총 1명 참여)
잼나게 보셨구나...^^ 잼난영화져...글멋져여...   
2004-06-11 04:1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1190 [인어공주] 가슴 따뜻해지는 어머니의 사랑이야기 plucky80 04.06.10 977 6
21189 [인어공주]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잔잔한 감동 hjna 04.06.10 826 1
21188 [인어공주] 울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 wip002 04.06.10 845 0
21187 [데스티네이..]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hobake 04.06.10 774 3
21186 [데스티네이..] [데스티네이션2]예상하지 말아라! jinwouk 04.06.10 756 0
21185 [데스티네이..] 순간순간의 공포... lds01179 04.06.10 716 1
21184 [인어공주]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kura2357 04.06.10 761 0
21183 [인어공주] 부모가 결혼한 이유 moviepan 04.06.10 739 0
21181 [인어공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thereasonyou 04.06.10 826 1
21180 [데스티네이..] 공포는 없고 막가파식 잔인함과 충격만 있다 helloangels 04.06.10 833 0
21179 [인어공주] 스무살의 첫사랑~~ younjini 04.06.10 709 0
21178 [블러디 선..] 사람으로 살고저... arcadia-jt 04.06.10 900 3
21177 [내 여자친..] 엽기적인그녀 1 같은 느낌. (1) dragonbe 04.06.10 692 3
21176 [데스티네이..] [유격의 R.M.D.] 데스티네이션 2.. ryukh80 04.06.10 920 3
21175 [인어공주] 너무나감동적이다 tjsal77 04.06.10 751 1
21174 [데스티네이..] *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려드리죠... nhj04070 04.06.10 834 4
21173 [인어공주] 가슴벅찬 이름.... 어머니......아니 엄 마......... deicide79 04.06.10 938 4
21172 [옹박 : ..] 내가 생각하는 홍콩 5대 천황~!! (1) redlee79 04.06.10 1245 7
21171 [인어공주] 가슴 따뜻하고 예쁜 한 편의 동화!! julialove 04.06.10 991 4
21170 [페이스] 페이스 - 참신한소재로 한발작도 나아가지못한 영화.. lds411 04.06.10 921 0
21169 [인어공주] 어머니의 목소리 mathoon 04.06.10 878 3
21168 [인어공주] 인어공주 whs0610 04.06.10 789 2
21167 [인어공주] 왜? 떠나지 않았니? 아버지가 딸에게 묻습니다. wldk93 04.06.10 982 0
21166 [인어공주] 사랑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ys99sun 04.06.10 814 0
21165 [투모로우] 풀리지않는 궁금증, 그의 영화 공식 kysom 04.06.10 815 0
현재 [투모로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 (1) hm8513 04.06.10 981 4
21163 [내 여자친..] 여친소알바 증거 (1) bs0226 04.06.09 1144 0
21162 [내 여자친..] 여친소에 대한 비평-과연 이 영화의 정체는 무엇인가? wellwing 04.06.09 1279 14
21161 [인어공주] 시사회를 다녀 와서... dkth123 04.06.09 799 1
21160 [블러디 선..] 피로써 인간을 권리를 짓밟을 수 있는가... windsoul21 04.06.09 1044 4
21159 [투모로우] cg의 놀라움 halamboy 04.06.09 830 0
21158 [내 여자친..] [여친소] 전지현이란 배우의 파워 shyhyunjung 04.06.09 843 2

이전으로이전으로2086 | 2087 | 2088 | 2089 | 2090 | 2091 | 2092 | 2093 | 2094 | 2095 | 2096 | 2097 | 2098 | 2099 | 21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