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왜? 떠나지 않았니? 아버지가 딸에게 묻습니다. 인어공주
wldk93 2004-06-10 오전 12:44:03 982   [0]

아버지가 딸(나영)에게  묻습니다.. 왜? 떠나지 않았니?
딸(나영)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는 그때 왜? 떠나지 않으셨어요?


무능하고 사람만 착한 아빠.
궁상,억척 이두가지의 단어만으로도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엄마. 
아빠가 빛보증을 잘못서서 대학도 들어가지 못한체 우체국에서 일하며 조금은
부모에 대한 원망을 지닌 여주인공 나영(전도연)
 
힘든상황속에서도 꿋꿋히 일하며 몇일후면 뉴질랜드로 연수를 떠나게 되어
있는 나영 ~~
아버지는 몸이 아픈상태로 가족의 곁을 떠나 자신이 가장좋아하고 추억이 깃들어져 있는 하리로 떠난다..
엄마는 찾지말라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만..
나영(전도연)은 그렇게 기다리던 뉴질랜드 연수를 포기하고
아버지가 계신 마을 하리로 가게되는데 ~~
그곳에는 스무살적의 엄마 연순이 나영을 기다리고 있다.

연순(전도연)과 진국(박해일)의 수줍고도 해맑은 사랑이 시작되는데..

제주도 우도 정말 너무나 예쁜 화면 속에서 음악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잔잔한 영화를 좋아해서 인지..
보는내내 미소를 지으며 볼수있는 영화였구요..

전도연.박해일.고두심. 정말 딱들어맞는 배우더군요..
특히 전도연의 1인2역으로 조금은 이상하지 않을까? 했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 영화가 더욱더 좋은영화가 된듯 싶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최근에 본 한국영화중에 가장 괜챦은 영화였던것 같구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아주작은 무언가를 가슴에 하나씩은 남기고 오지
않을까? 조심스래 얘기해 봅니다..

딸(나영)이 떠나지 못한이유?

아버지(진국)가 엄마(연순) 을  떠나지 못한 이유?
그 답은 영화를 보심 알수있을듯 싶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1190 [인어공주] 가슴 따뜻해지는 어머니의 사랑이야기 plucky80 04.06.10 974 6
21189 [인어공주]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잔잔한 감동 hjna 04.06.10 824 1
21188 [인어공주] 울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 wip002 04.06.10 845 0
21187 [데스티네이..]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hobake 04.06.10 774 3
21186 [데스티네이..] [데스티네이션2]예상하지 말아라! jinwouk 04.06.10 756 0
21185 [데스티네이..] 순간순간의 공포... lds01179 04.06.10 716 1
21184 [인어공주]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kura2357 04.06.10 761 0
21183 [인어공주] 부모가 결혼한 이유 moviepan 04.06.10 739 0
21181 [인어공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thereasonyou 04.06.10 826 1
21180 [데스티네이..] 공포는 없고 막가파식 잔인함과 충격만 있다 helloangels 04.06.10 831 0
21179 [인어공주] 스무살의 첫사랑~~ younjini 04.06.10 709 0
21178 [블러디 선..] 사람으로 살고저... arcadia-jt 04.06.10 898 3
21177 [내 여자친..] 엽기적인그녀 1 같은 느낌. (1) dragonbe 04.06.10 692 3
21176 [데스티네이..] [유격의 R.M.D.] 데스티네이션 2.. ryukh80 04.06.10 920 3
21175 [인어공주] 너무나감동적이다 tjsal77 04.06.10 751 1
21174 [데스티네이..] *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려드리죠... nhj04070 04.06.10 834 4
21173 [인어공주] 가슴벅찬 이름.... 어머니......아니 엄 마......... deicide79 04.06.10 937 4
21172 [옹박 : ..] 내가 생각하는 홍콩 5대 천황~!! (1) redlee79 04.06.10 1245 7
21171 [인어공주] 가슴 따뜻하고 예쁜 한 편의 동화!! julialove 04.06.10 991 4
21170 [페이스] 페이스 - 참신한소재로 한발작도 나아가지못한 영화.. lds411 04.06.10 921 0
21169 [인어공주] 어머니의 목소리 mathoon 04.06.10 878 3
21168 [인어공주] 인어공주 whs0610 04.06.10 789 2
현재 [인어공주] 왜? 떠나지 않았니? 아버지가 딸에게 묻습니다. wldk93 04.06.10 982 0
21166 [인어공주] 사랑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ys99sun 04.06.10 814 0
21165 [투모로우] 풀리지않는 궁금증, 그의 영화 공식 kysom 04.06.10 815 0
21164 [투모로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 (1) hm8513 04.06.10 978 4
21163 [내 여자친..] 여친소알바 증거 (1) bs0226 04.06.09 1144 0
21162 [내 여자친..] 여친소에 대한 비평-과연 이 영화의 정체는 무엇인가? wellwing 04.06.09 1279 14
21161 [인어공주] 시사회를 다녀 와서... dkth123 04.06.09 799 1
21160 [블러디 선..] 피로써 인간을 권리를 짓밟을 수 있는가... windsoul21 04.06.09 1044 4
21159 [투모로우] cg의 놀라움 halamboy 04.06.09 830 0
21158 [내 여자친..] [여친소] 전지현이란 배우의 파워 shyhyunjung 04.06.09 843 2

이전으로이전으로2086 | 2087 | 2088 | 2089 | 2090 | 2091 | 2092 | 2093 | 2094 | 2095 | 2096 | 2097 | 2098 | 2099 | 21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