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힌 1편은 공포에 대한 긴장감이 있었던 좋은 영화여서.. 2편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

기대를 너무 한건쥐.. 솔직히 실망을 금치 못하겠더군여..

죽음의 공포에 대한 긴장감보다는 어떻게 죽으면 더욱 잔혹하고 엽기적인지만 생각하고 만든 영화..

물론 1편도 그런면이 없지 않았지만.. 2편은 눌리고, 잘리고, 뚫리고, 폭파하고..ㅠㅠ

근데 어찌 주인공은 그리도 깨끗히 여지고 남기고 죽어서리.. 다시 살아날 수 있는쥐..(주인공의 특혜인건쥐.. 원~ 쯧~~~~)

그리고 어찌하여 그 임산부도 도로에서 죽었던거로 기억되는데.. 왜 죽음이 널뛰기 하듯 건너뛰기를 한건쥐.. 그리고 여쥔공이 살아났으면.. 마지막에 바비큐폭파당한 남자앤 뭐자고여.. 네~~~

암튼.. 실망감이.. 어찌나.. --;;

울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다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