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트로이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으며 브래드피트보다는 트로이 역사를 다룬 영화라는 사실에 더 기뻐하며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나를 실망시켰다. 영화 제목이 왜 트로이인지 나는 모르겠다. 그 거대한 트로이의 역사를 진실되게 만들어 줄 줄 알았는데..브래드피트를 한층 강화시키려는 노력의 영화가 아닌지 모르겠다.
실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