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신청해서 당첨되긴했지만 크게 기대없던 영화였습니다.
마침 시사회장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이영화 보기위해 열씸히 신청했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어떤 영화일까 했는데
영화관계자분이 캐나다 영화라 하셔서
영어로 나올줄알았는데 불어여서 첨부터 약간 당황했죠~
캐나다 동부쪽 작은 섬마을
그섬을 사랑하여 떠나지 않고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특별히 유명한 배우도 없고 약간은 낮선 영화였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영화를 만나 즐거웠습니다~
정말 유쾌라는 말 이외에 더이상 잘어울리는 단어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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