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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다 물은 물이고.... 투모로우
parkie 2004-06-11 오후 3:00:44 867   [1]

글 제목을 이렇게 쓴데는 다름이 아니고 요밑에 영화평을 읽어보니 너무나 우스워서 써봤습니다

 

대충 이해가 갑니다 그사람의 영화전개 방식에 대한 엄청난 비평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지요

 

여름철 덥다 이맘때쯤 돼면 돈을 갖다 쳐바른 통쾌하고 스펙타클한 영화 한편어디 없나? 가 기본적으로

 

떠 올려지는 이 여름  그런 영화를 찾으면 "오호~~ 이거 보면 돼 겠어"

 

그런 영화를 볼때 우리는 머리를 비우고 눈앞에 보이는 우리의 말초신경을 극한 까지 자극시켜주는

 

영상 단 하나 그거 하나로 만족을 하기 마련이죠

 

대충 이번 영화를 보면 처음으로 미국 만세~가 아니라 멕시코로 피난가는 미국인들이라

 

참 미국인들이 보면 괜히 열받을 만한 부분이죠 참 이런건 많이 변했습니다

 

밑에 영화평을에 대한 악담을 하는 것이 돼겠으나 이런 머리 비우고 보라는 영화를

 

뭘 그렇게 이것저것 과대 해석을 해주신는건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뿐인데................................

 

투모로우 는 어떤 영화인가?

 

그냥 머리비우고 놀라운 cg와 스케일을 마음껏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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