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유혹..
섬에 들어와서. 5년동안 있을 수 있는 의사를 유혹하라..
이 영화의 타이틀..
과연..이 섬마을 사람들은..
의사를 어떻게 유혹하는가?
여러가지..방법들을 동원해 그를 유혹하는데..
결정적인거.. 그가 유혹에 넘어갔다는거.....
참 재미있던거 중..
뜻밖에 줍는 돈의 즐거움..ㅋㅋ
그 장면이..참..재미있었답니다......
그런데..왜 의사를 유혹해야하는냐..
어떤 동기에 대한 물음이 나와야 하고..
그 동기는 영화의 주제가 되는데..
나도..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의 일을 사랑하는.. 내가.. 손을 놓을때까지 계속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이란..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지만.
생계유지.
자아발견?
보람..등등....
나에겐..
첫째로..생계유지..그리고..보람.. 뿌듯함..
섬사람들도 그러헸을 것이다.
뭔가 하고 있다는거.
그래서..삶을 살아가는 재미가 있다는거.
뿌듯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발걸음이
밝고 흥겹게 보이는건..아마도..그런게 아니었을까 한다..
오늘도..난..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가끔..힘도 들지만..
행복하다...................
해피데이^^
해피투게더^*^
[p.s 양도해주신 영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