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플갱어"를 보았는데..
여러 차례 도플갱어 와 관련된 영화들이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 졌었는데..
이번에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손에 의해 재해석을 했다.
도플갱어를 본다거나 만나게 된다면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불행한 일들이 일어 난다고
기존 영화들에서는 말해왔는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랑과 돈 성공을 이루기 위해 도플갱어와
협심해 결국 자신이 원하던 돈 과 사랑을 얻게 되면서 해피엔드로 끝나버리는데..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는 몰라도 밋밋한 기분은 떨쳐 버릴수 없었다.
주연은 "강령"에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추었던 일본의 국민 배우 야쿠쇼 코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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