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게 전쟁영화야...아님, 타이타닉 후속이야(?) 진주만
perdeo 2001-06-14 오후 10:38:49 925   [1]
사실 이 영화를 본건 6월 2일.
개봉 이틀째 되던 날에 삼성플라자로 팀 회식별겸 보게됐다.
전쟁영화라 상당히 지루하리가 생각되었지만...
팀장팀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봐야.."한데나...
영화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더는것은 두 연인이 만나게되는 병원씬인데...
이게 전쟁영환지 로멘틱 코메딘지 헷갈리게 하는 부분인 뿐더러...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주사기로 부차별로 엉덩이를 찌르는 간호사의 행동의 가의 칼을 찌르는(?) 킬러와 같다고 말을 해야할까...
가장 인성적인 장면을 꼽는다면 해군이 진주만으로 떠나기전 간호사들과 육군(? 아직도 이 것에 대해서 의문이 많은편..)장교들과 기차에 내려 만나는 장면이다.
약간의 안개와 짙은 실루엣이 마치 잘그려진 그림을 연상케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재미는 전혀 남아있질 않다는 점이다.
단순이 순간순간 웃기끼만 했을뿐...
더욱이 함대가 침몰하는 장면은 타이타닉의 연상케했다.
그리고 이 영화로 일본인들이 말이 많다고 하는데...
필자가 보기엔 영화로 떠드는 그들의 논쟁이 잘못됐다는 견해를 가진다.
영화를 보다보면 알겠지만...
일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폭격을 가한거지만...
모든걸 방관하고 놀기만 했던 미국이 당한 사실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된다.
마지막에 복수극이로 끝났다는 점이 조금 씁슬하기도...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겐 권해보고픈 영화이기도 하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하하 저하고 의견이 대충 비슷 하시네엽 ^^   
2001-12-28 10: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146 [진주만] 힘들게 본기억밖엔.... (3) happygirl012 01.06.15 804 3
2145 [러브레터] 어린 후즈이 이츠키...나의 마음을 사로잡다 (1) tks777 01.06.15 3998 19
2144 [소살리토] [감자♡] [소살리토]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도시 평점★★☆ (1) zlemans 01.06.15 912 0
2143 [테일러 오..] [파나마의재단사] 비주류영화였나..(?) (2) rainmakers 01.06.15 771 5
2142 [소살리토] [소살리토]두배우의 매력을 느낄수있는 예쁜영화.. (1) woojung78 01.06.15 931 1
2141 [소살리토] [소살리토] 돌아온 여명과 장만옥 (1) mvgirl 01.06.15 1135 1
2140 [수취인 불명] [수취인불명] 세 단어를 통해서 바라보다........ (1) happyend 01.06.15 1689 5
2139 [간장선생] [수사]간장선생: 간염이 판치는 세상... (2) daegun78 01.06.15 1039 3
2138 [진주만] 진주만.. (2) clown20 01.06.15 844 3
2137 [소살리토] 10시50분을 위해 (1) jinsun1001 01.06.15 1001 0
2136 [15분] 까짓거 고민할 필요 뭐가 있는가... (2) bruceyun 01.06.15 884 6
2135 [토틀 웨스턴] <호>[토틀 웨스턴] 비빔밥인가..? (3) ysee 01.06.15 775 2
2134 [나는 네가..] <호>[나는 네가 지난 13일 금요일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 ysee 01.06.15 719 0
2133 [드리븐] [드리븐] 스피드광들의 쾌속질주(개봉첫주미박스오피스1위) (1) rainmakers 01.06.15 669 0
2132 [진주만] 그래도 사실적인 영화 (1) pangers 01.06.15 820 0
2131 [15분] 15분 미디어는 폭력이다 (1) cmh9 01.06.15 1029 0
2130 [델리카트슨..] 한편의 유쾌한........^^ (2) jin834 01.06.15 1652 8
2129 [간장선생] 실망스러웠다.. (1) cute627 01.06.15 913 0
2128 [간장선생] [간장선생] 웃음속의 깨달음 (3) moisturem 01.06.15 1134 4
현재 [진주만] 이게 전쟁영화야...아님, 타이타닉 후속이야(?) (3) perdeo 01.06.14 925 1
2126 [간장선생] 이게 뭐야~ (1) neho1 01.06.14 985 1
2125 [간장선생] 달린다.. (1) sh2042 01.06.14 861 4
2124 [진주만] 열분덜도 꼭 보세요. 넘 멋쪄염~!!! (2) love0125 01.06.14 860 0
2123 [진주만] 영화 어케 보는 지 멀르는데 아시는 분 없나염? (1) khwjjang 01.06.14 723 2
2122 [그레이 올] [Zero] 그레이 올 : 자연은 누가 지키지? (5) cajor 01.06.14 637 1
2121 [간장선생] [간장선생]-반전의식과 소박한 인간미가 좋았지만 전쟁주체로서의 반성적 자각이 부족했던 (1) dogma 01.06.14 959 2
2120 [재키는 M..] 가족은 소중한것... (2) gagsh 01.06.14 806 0
2118 [간장선생] [간장선생] 어린 창녀, 소노코의 사랑이야기 (1) sunwoojc 01.06.14 999 0
2117 [바스켓볼 ..] 바스켓볼 다이어리는 우리인생의 일기였다...... (1) leonchmania 01.06.14 1127 2
[바스켓볼 ..]    Re: 바스켓볼 다이어리는 우리인생의 일기였다...... top1982 01.08.30 990 4
2116 [진주만] 선입견을 버리고... (1) kuki72 01.06.14 794 1
2115 [진주만] 그 시작과 끝... (2) jaho 01.06.14 711 0

이전으로이전으로2626 | 2627 | 2628 | 2629 | 2630 | 2631 | 2632 | 2633 | 2634 | 2635 | 2636 | 2637 | 2638 | 2639 | 26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