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1. 실감나는 전투장면
2. 브래드 피트가 열심히 연습했겠더라구요..무지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는데..춤추는것 같았습니다...
끝내주게 잘싸우구요...물론 아킬레스 역이라 그렇겠지만...잘생기구 몸매두 멋졌습니다...ㅋㅋ
3. 에릭 바나는 정말 멋졌습니다...영화를 보고나면 브래드피트보다 더 생각이 나죠...
모범적이고 자기 맡은바에 가장 성실해 보이는 아들이자 남편, 그리고 트로이 군대의 장군이자 왕자죠..
4.그리구 올랜도 블룸...반지의 제왕에선 그렇게 멋졌건만...이 영화를 보면서 파리스가 죽었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한x입니다...
가족과 함께 봤는데 무척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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