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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교과서가 어디 있을까?? 스파르탄
hmj9 2004-06-15 오후 3:15:11 2158   [1]

Spar·tan
Spar·tan [sptn]
adj.(고대) 스파르타(사람)의; (종종 s-) 스파르타식의, 엄격하고 간소한, 엄격한 단련을 받은.~ simplicity 스파르타식 간소(簡素). (또는 Spar·tan·ic [spt?nik]) ━ n.
스파르타 사람; 굳세고 용맹스런 사람. ~·ism n.

<불가산명사> 스파르타주의[정신, 기질]. ~·ly adv.

영화는 중반이 넘어설때까지 정말 정신없지만 지루하게 영화가 이어진다. 아니 정신없다는게 맞는 말일것이다.. 뿌연화면처리로 보는이(물론 저..^^)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한다.

영화는 대통령의 딸이 어느날 이유없이 납치가 되고 어째저째 해서 다시 구해서 돌아오는 그런 과정의 영화다.. 스토리는 별다른게 없다.. 유능한 발킬머의 활약상이 담긴 영화라 해도 무관하다.

대통령과 당의 입지를 위해서 딸을 이용한 매정한 아버지!!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딸.. 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내용은 나오질 않는다... 대략 짐작하건데.. 대통령이 된 자신에게 가족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이 같다.. 되려 그를 키운 보모(?)가 그녀를 더 애타게 찾고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

이 감독의 전작중에 왝더독 이 영화는 미국 정치를 풍자를 담고있고. 클린턴 정부에서 있었던 스캔들에 비난하듯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 맘에든다.. 대통령과 의원들.. 권위를 내새우고.. 무슨 신 마냥.. 모든걸 가진듯한 그들의 행동들은 보기 역겨울 정도다!!

예전엔 어떤 영화들이 있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요근래 최근에 들어서 몇몇 영화들이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고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한다..

최근작 투모로우의 무능한 대통령과 권위만 내세우는 부통령. 미국의 부시 정권과 그를 가장 많이 비난 하는 마이클 무어 감독 그는 풍자보단 현실에 가깝고 직언을 마다 하지 않는다.

현실이든 풍자든 무능한 이들과 잘못하고 있는 이들 이런 영화는 꼭~! 봐야 된다고 본다..

그들에겐 영화처럼.. 그 반대로만 하면 되는교과서(?).. 이보다 좋은 교과서가 어디 있을까??

 


(총 0명 참여)
그 이유가 단순한 미국식 영웅주의 영화가 아니였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한다.   
2004-06-16 02:14
간단한 총격신이지만 히트보다도 더 사실적인 총격신으로 다가왔었는데....   
2004-06-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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