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표 표정연기 + 힘뺀 정재영의 어리버리 연기 + 장진의 엉뚱한 유머 = 잼난 영화...^^*
이나영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무표정한듯한 귀여운 연기가 역시나 탁월...^^b
정재영 그의 힘 빠진 어리버리 연기는 과연 실미도의 그인가 의심스럽게 하고...^^b
장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엉뚱한 상상들...^0^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게 만들었다...
영화의 반전 또한 나를 손뼉치며 좋아라 하게 만들고...
암튼 장진표 로맨틱 코미디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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