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냥..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물어보고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 혈액형이 뭔지, 취미가 뭔지..

별기대를 하지 않은 영화라 그런지...

아무 생각 하지 않고..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영화를 감상할수 있었네요

멜로+코미디~거기다..공포도 가미되어 있구요~~

괜히..내용적으면..스포일러 같구..

그냥..제가 좋았던 장면만..적어 볼께요~~

이나영이...약사발가지고..동치성...집 ,벽아래..서있는 장면이랑.

분필로...흔적을..남기는..장면..

라디오를 같이 들으면서..예전을 회상하는 장면..

그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글구..정말..로맨틱하고도 코믹스런 장면~~

땅볼을......관중석으로 던질때..ㅋㅋ

물론...이나영의 연기가...안좋다는 분도

많으시던데..전 좋았습니다..

이나영식...연기..ㅋ

동치성아저씨 연기를 한..정재영

연기 좋았어요..

그리고...특히...공포스러운 한장면..그거보고..깜짝놀랐습니다..

결론은..이영화 대박나겠네요~~

개봉하면..또 가서...볼겁니다~~~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