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평처럼 cf광고같은 배경이 넘 보기 좋았구 ..

그리 지루하진않았어요.

첨엔 배꼽빠지다가 후반부에선 눈물을 자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가슴아푸죠..가슴아푼부분을 좀 오래 끌었다는 느낌은 받지만

정말 순수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전지현의 눈물연기도 보기 좋았구요.

많이 슬프지만 용감하게 살아가는 어쩌면 저리도 영화같은삶을 그린걸까,,

그런생각도 쬐금 드네요.

암튼 보면 지루하거나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것같아요.

여자분이라면 저런사랑한번 해보고 싶단생각이 들거고

남자분이라면 저런 여자와 사랑한번 해보고 싶단생각이 들것같네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