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보고 싶었던 영화라 시험때인데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너무 지루해서 1시간 동안 졸기도 하고 다른 짓도 하기도 하였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그래도 여친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 되었으니깐.. 나름대로 만족한다..
영화 자체는 브래드피트를 위한 영화라고 해도 부정도 못할 만큼의 영화지만...
너무 벗고 자는 모습이 나와서 이해도 불가능했고.. 올랜드는 반지의 제왕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야비한 왕자로 나오고, 이런....
헥토르의 아들은 머리가 너무 커서 영화 볼때마다 걸리적 거리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절세미인이라...무슨 절세미인이 그렇게 밖에 못생겼냐고.. 흐음...
볼만한 영화 였지만 기대는 하지말고 볼껄 그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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