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난 기대의 기자도 안하고 가서...
오히려 기대안하고 영화자체를 무시하고 갔다면 보통 생각보다 잼있었네라는 말을 할텐데...... -.-
이 영화는 오히려 기대안하고 무시했던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에 욕은 안나오네.....
라는 말이 나오게만들었다....
재미? 없어! 누가 잼있다고했는지... 누가 브래드가 멋있다는지....
오히려 에릭인가 뭔가 그 트로이첫째왕자가 멋있고 참 괜찮더군...
대부분의 트로이나라의 사람들은 괜찮고 좋은 사람들이였다
그에 비해 그리스는 야비하고 못된놈들만 모였더군...
왕부터 시작하여... 브래드도 누가 그랬던가? 여기서 멋있다고 그래서 반하고 나온다고...
반하고 나오는건 그의 역활이아니라 그의 몸매때문에 반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오늘부로 브래드의 영화세계를 다시 보게되었다...
많고 많은 영화시나리오들이 있을텐데 이런걸 골랐을까?
대작이라서? 상탈려고? 이유가 뭘까?
정말정말다행은 내돈들여서 안봤다는거다
꽁짜로 영화를 봐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물론 이런영화는 내 돈주고 극장가서 보지도않겠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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