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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랑얘기를 독특하게 만든 영화 아는여자
mijeryk 2004-06-21 오전 11:34:20 1117   [2]

장진감독의 전작들을 볼때, '킬러들의 수다'라든지 '간첩 리철진'.....

 

블랙코미디란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별로 그다지 신선하게 와닿지 않았었다.

 

내가 영화를 보는 안목이 낮아서일수도 있겠지만....

 

그래서인가? '아는여자' 역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영화는 평범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내용이 참 신선했고 독특했다....

 

영화속의 소재나 소품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영화속에서의 영화 역시 너무 재밌었다.

 

사랑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었고...

 

과대 포장하지 않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

 

주인공 동치성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흐믓한 영화다.

 

정말 중요한 한가지, 주인공 동치성의 불치병에 대한 반전 역시 기대하시라... 

 

장진감독의 전작들을 볼때, '킬러들의 수다'라든지 '간첩 리철진'.....

 

블랙코미디란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별로 그다지 신선하게 와닿지 않았었다.

 

내가 영화를 보는 안목이 낮아서일수도 있겠지만....

 

그래서인가? '아는여자' 역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영화는 평범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내용이 참 신선했고 독특했다....

 

영화속의 소재나 소품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영화속에서의 영화 역시 너무 재밌었다.

 

사랑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었고...

 

과대 포장하지 않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

 

주인공 동치성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흐믓한 영화다.

 

정말 중요한 한가지, 주인공 동치성의 불치병에 대한 반전 역시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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