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기대를 져버리게 만든 영화...
장르의 탈피를 꿈꾸는 영화였는지...
판타지 이런 장르를 떠나서....
버디무비인지.... 사이코무비인지.... 암튼..
머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장르를 선보였다..
심란한 마음으로 들어 간 극장 안에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고 돌아옴을 감사하지만....
ㅎㅎ;;; 기대를 산산히 조각낸 배우들에게 감독에게....
실망이 큰 영화였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