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갔던날 무지 기분이 안조아서... 혼자 갔더랍니다
맨 뒤에 앉아서 별 기대 없이 보는데...
너무 웃긴거예요...
억지 웃음이 아닌 그냥 터지는 웃음...
웃기두 하구...그러다 가슴이 찡 해지더군요...
근간에 본 영화중 최고였답니다...
자리가 너무 마니 비어서...
많은 사람이 즐감했음 ..아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