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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바나나의 매력! 트로이 디렉터스 컷
jang586 2004-06-24 오전 12:47:30 1161   [3]

 늦게나마 트로이를 봤다.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라 많이 걱정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보았다^^ 특히나 빵의 환상적인 근육은 정말 같은 남자로서

부러울 뿐-_- 정말 멋진 역을 빵이 맡아 잘 소화해 낸 것 같다. 그러나 트로이에서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헥토르 역의 바나나다. 정말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멋진 역할을 바나나가 굉장히 잘 연기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챠퍼' 때부터 눈여겨 보는 배우중 하나^^ 에릭 바나나!

 특히나 빵과 바나나의 1:1 대결씬은 굉장히 무게감 있게 펼쳐진다. 칼과 칼이 부딫칠때의

금속소리(?)가 아직도 마음속에서 울려퍼지는듯+_+ 그러나 대규모전투씬은 별로 와닿지 않았다.

빵과 바나나 외에도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꽃! 꽃도 이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다.

비록 역할이 멋진 역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 소화했기 때문에 내눈에 얄밉게 보인 것이 아닐까~

그 외에 콩! 오딧세우스 역으로 간간이 나오지만 영화에 무게감을 실어주는듯ㅡ_ㅡ 왠지^^

이상 브래드 피트를 빵, 에릭바나를 바나나, 올랜도블룸을 꽃, 션 빈을 콩으로 이야기했는데

나랑 영화를 같이 본 친구가 이렇게 얘기하길래 잼있어서ㅋㅋㅋ 이름이 이렇게 맞아 떨어지다니ㅋㅋ

암튼 볼만한 영화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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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 때문에 본 영화지만..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에릭바나의 팬이 되어 버렸답니다.   
2004-07-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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