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의 영화답게 영화속 대사들과 상황의 코믹은 잘 어울리는것 같다.
상황상황마다 기발한 대사들 음 한참을 웃다보면 시간은 금방이다.
결론은 뻔하지만 그 결말로 향해가는 과정이 참으로 재미있는 영화
음악도 영화와 잘 어울리고 조연들도 특히 장진 감독의 경찰역활은 역시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지만 고백을 못하는 연인들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할까 아님 막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바치는 영화라 할까
한번 보고 평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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